[주간일기] 8월 네번 째 주


[주간일기] 8월 네번 째 주

진짜 맛있는 정통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나따오비카를 찾아서 기뻤어요~ 가까운 안성에 여행도 다녀왔는데 너무 힐링되더라구요~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보물같은 곳을 발견해서 뿌듯했어요~ 근처 100년 넘는 한옥카페도 들어 ‘시키’ 랑도 만나고 해바라기 농장도 구경했어요~ 가게 메뉴 중에 브라운치즈아이스크림 크로플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간만에 비오는 날에 꿀막걸리도 먹었어요~ 안주로 인절미전을 시켜봤는데 진심 너무 맛있었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노을이 말도 안되게 멋졌어요~ 오랜만에 일산 밤리단길 근처 찐맛집과 카페를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이날도 노을이 너무 예뻤어요~ 주말엔 일산호수공원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피크닉도 즐겼어요~ 남친이 전전날 영화 645 보고 백억당첨 되는 꿈을 꿔서 복권을 샀는데 당첨에 실패했어요~ ㅎㅎㅎㅎ 이상 8월 마지막 주 주간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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