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와이프와 아이들과 포천쌤초이 글램핑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올 겨울 춥지 않아서 겨울 축제가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막상 아기들을 데리고 놀러가기에는 안추워서 더욱 좋았습니다 일단 낮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바로 5분거리에 있는 이동 동장군축제를 가려고 했는데요아이들이 여기서 돌아보더니 다시 차타고 가지 않겠다고 여기서 놀겠다고 하더라구요포천에서 저도 오래일했지만 포천 글램핑으로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지 몰랐는데요오기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봤던거보다 더 멋지고 좋았습니다 저희가 놀고있는 동안 사장님 부부가 끊임없이 움직이시며 하나 하나 정리하고 꾸미시고 정말 모든곳에 정성이 느껴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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