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추도식] 나 뿐만이 아니었다.


[거제 추도식] 나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주 금요일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계속 거제로 가는 길을 살폈다. 언제나 갈 수 있나, 무엇을 가지고 가서 무엇을 할 수 있나를 살피다가 몇 번이나 울컥거렸다. 이제는 더는 어리지만은 않으니, 철 없을 적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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