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박 수주해놓고 안 가져간다? 국내 조선사 선박 재고 비상(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러시아, 선박 수주해놓고 안 가져간다? 국내 조선사 선박 재고 비상(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본 콘텐츠는 이슈에 대한 정보 및 이슈를 제공하는 것으로, 특정 종목(주식)에 대한 매수, 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 및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러시아, 선박 수주해놓고 안 가져간다? 국내 조선사 선박 재고 비상 사진: 대우조선해양 홈페이지 국제금융결재망(SWIFT)에서 제외된 러시아가 국내 조선사에 지불해야 할 선박대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어요.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의 러시아 수주 잔량은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각각 삼성중공업 약 6조 3500억, 대우조선해양 약 3조 1600억원, 한국조선해양 약 7000억원 규모의 선박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요. 보통 선주는 발주·계약·인도 과정에서 금액을 분납하는 게 일반적인데,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SWIFT에서 제외되면서 대금 지급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요. 업계에서는 30% 이상 건조된 선박의 경우 공정을 완료한 후 재매각을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어요.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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