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오란다 설 명절 선물 과자

안녕하세요. 블루티본입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코로나 시국인지라 여러 제약이 뒤따르니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3년째 고향에 가지 못해서 이번에는 가족들과 조율을 통해 저희 가족만 가는 걸로 해서 조용히 다녀오려고 합니다. 어제 수제 오란다 과자를 선물 받고 맛보니 예전에 알던 맛이 아닌 것이 맛있네요. 설 명절 선물로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할게요. 오란다라고 과자 선물을 주시는데 이름조차 떠오르지 않아 추억을 더듬었어요. 몇 번 먹었던 기억이 나면서 유난히 딱딱해서 즐겨 먹지 않았거든요. 생각지 않던 수제 오란다를 받고 감사한 마음에 먹게 되었는데 이 맛이 아닌데..... 내가 알던 맛이 분명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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