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부천시립 오정도서관


[블챌]부천시립 오정도서관

22. 7. 24 ~ 7. 30 여섯 번째 이야기 초등학생인 막내 후니가 여름 방학을 했다. 아들은 학교를 안가니 좋단다. "넌 좋겠다. 방학해서." "나도 하고싶다. 방학" 29일간의 짧은 여름 방학이라 금방 지나갈것만 같아 방학 첫날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늦은 아점을 먹고 집안을 치우는데 등에서 땀이 흐른다.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후니랑 도서관으로 피서를 간다. 후니는 책읽기를 좋아해서 도서관을 형이나 누나와 자주 오곤한다. 후니를 어린이 도서관으로 보내고 나는 일반 도서관으로 왔다. 가까운곳에 있는데 늘 온다온다 하면서 자주 오지 못하는데 후니로 인해 오게된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힘든 시간도 있지만 많이 배운다. 많은 책들을 보니 심쿵하는것이 혼자라도 자주 와야겠다. 네이버 리빙 인플루언서가 된지 1년이 넘어가면서 점점 익숙해질줄 알았더니만 그렇지 않다. 내 얕은 지식은 고갈되었는데 포스팅을 해야하는 강박이 있나보다. 이 책들이 나에게 좋은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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