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이제 절반 지남...

대 환장쇼... 하... 일단 안방 화장실의 경우 내가 고르지 않은 타일이 시공되었다. 내가 업체를 믿고 안 찍어둔 게 진짜 천추의 한이닼ㅋㅋㅋ 뭐 본인들이 이거라고 우기면.. 내가 증거가 없으니 방법이 없지 이 빌어먹을 화이트 마블 어쩌구 타일... 아 이거 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디자인이야ㅠㅠㅠㅠㅠㅠㅠ 우리는 거기 업체에 엘지 화장실 셀렉션5 디피 되어있는 쇼룸에 바닥 타일만 고른 건데... 하... 그냥 본인이 이 타일 내려뒀던 걸로 착각해서 체크한 듯.. 후 내가 업체를 믿는 게 아니었는데 개빡쳐 근데 방법이 없어서 넘어가기로 함 주방 타일은 잘 고른 것 같다. 원래는 포세린타일을 하려고 했는데 타일업체 사장님 센스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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