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준호 가고 호랑이 문빈 옴

심심해서 갤탭으로 유튜브 틀어놓고 음방을 보고 있었던 어느 날이었음 2012년 무대면 모를까 아는 사람 1도 안 나와서 그냥 폰 보면서 노래만 듣고 있었음.. 젊은이들 활기 넘치네.. 좋겠다 얘들아 아이돌들은 다 귀엽고 예뻤지만 감흥이라고는 1도 없었음 왜냠 이제 모르는 노래에는 반응하지 않는 나이 하지만 나는 곧 어떤 무대를 마주하게 되었는데... 아스트로는 차은우만 알던 머글 문빈?? 아 진짜요?? 걔 아님?? 뭔 크롭 티??라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하게 만든 Bad Idea 진짜 나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아 아냨ㅋㅋㅋ 중요한 건 저 노래 무대를 수도 없이 봤지만 아직도 가사가 뭔지 모름ㅋ 뭐 대충 사랑노래겠지ㅇㅇ.. 가사가 안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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