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깃값 0원 휴양지 온 것 같은 대전둔산동카페 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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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요약 휴양지 너낌나는 둔산동 이색카페 포토존 짱짱많음 다시갈 의향있음 영업시간 매일 12-22 피닉카페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185번길 53 3층 아시아나 광고에 나오는 여행이 우리를 떠났다는 카피처럼 지난 몇 년간 여행은 멀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지나고 끝이 보이나 했지만 실제로 떠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은 요즘. 걸어서 떠날 수 있는 둔산동이색카페 피닉. 벽이며 천장에 주렁주렁 달린 것들이 조화면 어떰? 푸릇푸릇하고 막 그르타잉. 여행 온 기분난다ㅠㅠㅠ 밀짚? 야자수? 파라솔만 봐도 파도 소리 들리는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주상복합뷰ㅋ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운 거 아녀...? 여름에 문 열어두면 ASMR 따로 안 켜놔도 집안에서 둔산동 한가운데 있는 기분 날 것 같은 거리. 소품들이 일관성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신기하게 분위기는 좋다. 좋으면 됐음ㅇㅇ 피닉카페 전체적으로 휴양지 컨셉인가 했는데 저 멀리 보이는 채널.. 저긴 뭔가 해서 들어가 봤더니 이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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