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30


220630

오늘 급하게 월마감하고 내일 쉬게 되었당. 갑자기 쉬는 건 좋은데 갑자기 일 시키는 건 시룸. 짱시룸. 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종일 무슨 정신으로 일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마감을 하기는 했다. 박카스 4병이랑 아아 마시고 마지막에 비타500도 먹음ㅋㅋㅋ 물론 급여 지급을 위한 마감만 한 거고 이제 수당이랑 기타 등등 추가 지급용 마감을 한 번 더 해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하나 끝나서 속 시원. 마침 월요일에 월차를 신청한 상태라 본의 아니게 4일을 놀게 됨ㅋㅋㅋ 일요일에 부산 내려가야 하는데 그날 비가 쏟아진다고 해서 넘 걱정된다ㅠㅠ 천천히 운전해서 가야지.. 에휴 지인이 등갈비 맛집이라고 보내줬는데 매운 등갈비라길래 고춧가루를 1/3만 넣었는데도 존맵ㅋㅋㅋㅋㅋㅋㅋ 눈물 날 만큼 매웠음. 근데 눈물이 뚝뚝- 수준이 아니라 오열각... 근데 맛은 있었다. 안양맛집이라는데 담에 가서 먹고싶당. 지금 감자 시즌인지 출근하면 가끔 감자를 주시는데 존존맛탱이다. 오븐에 구운 거 같았는데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