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촌동 육회냉면 맛집 소먹는날 36,000원짜리 후기


대전 평촌동 육회냉면 맛집 소먹는날 36,000원짜리 후기

소먹는날 대전광역시 대덕구 덕암로 178 2층 나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좋아한다. 물론 모든 고기는 언제나 옳고 맛있지만 소고기 특수부위보다 돼지목살 좋아하는 사람인데 몇 년 전부터 이베리코가 유행한 덕분에 상향 평준화된 느낌이라 대충 아무 데나 가도 맛이 평타 이상이니 넘 좋다 (물론 전부 맛있다는 말은 절대 아님ㅇㅇ...) 친구가 맛있는 목살 먹으러 가자길래 쫄래쫄래 따라나섰는데 소고기 파는 곳이길래 엥c?? 의문이었지만 일단 따라 들어갔다. 둘 다 포스팅의 노예라 사람 많으면 사진 찍기 번거로워서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오픈런이 진리. 평일에는 11시 오픈이라 11시에 딱 들어갔더니 1등이다. 하지만 이제 다른 거 1등 하고 싶다. 가령 로또나 연금복권이나 스피또... 스피또 하고 싶다 진짜. 맨날 복권은 사지도 않고 40억 생기면 뭐 할까 고민만 한참 해본다. 카메라 가방은 잠시 드럼통에 넣어두었다. 카메라 가방을 하나 새로 사고 싶은데 맘에 딱!! 드는 게 없어서 고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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