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마라탕 맛집 둔산동 피슈마라홍탕 36,300원짜리 후기


대전 마라탕 맛집 둔산동 피슈마라홍탕 36,300원짜리 후기

줄 서서 먹는 둔산동 마라 맛집 삼성디지털프라자 바로 옆 건물 탕보다는 샹궈가 좋지만 과연 다시 갈까..? 영업 시간 매일 11-21 쉬는 시간 매일 15-17 피슈마라홍탕 대전둔산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48 A동 102호 마라는 캐나다에서 처음 먹게 되었다. 왜 먹게 되었다고 표현하냐면 내가 산 게 마라인지 몰랐음;;; 그리고 먹으면서도 마라인지도 모르고 먹었다. 그때 즉석밥이 필요했는데 근처 아시안 마트에 가니 한국 관련된 음식이라고는 신라면이 전부였고 대부분이 일본, 중국 물건이었다. 어차피 중식이나 일식이나 쌀 들어간 건 찾아보면 있을 테니까라는 생각으로 골랐던 게 마라샹궈;;; 이것도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길지만 밥인 줄 알고 샀는데 열어보니 마라샹궈였다는 이야기. 여튼 한참 지나고 '마라'가 인기 떡상했지만 조선족들의 우리끼리만 잘살자식의 유통구조와 수많은 행패들을 보고 암만 맛있다 해도 나는 먹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변수가 생겼다. 바로 A 씨가 마라에 꽂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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