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디저트 맛집이었던 두넛샵


대전 둔산동 디저트 맛집이었던 두넛샵

최근 몇 달간 또 찾아온 블테기때문에 포스팅을 미루다가 오늘 모처럼 맘잡고 컴퓨터 앞에 앉아 그동안 쌓아두었던 곳들 중에 하나를 올리기로 했다. 그게 바로 둔산동 디저트 맛집. 날씨가 넘넘 추우니까 쫌 상큼한 곳으로 하고 싶다 해서 골랐는데 사진 편집이 끝나고 글을 쓰기 전에 지도 첨부부터 하려고 하니 두넛샵이 안 나옴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쎄한 느낌에 찾아보니 가게가 없어졌다^,^ㅎㅎㅎ 다 날려버릴까 하다가 맘에 들었던 곳이라 아까워서 기록해 봄. 왜 그런 진 모르겠지만 크림톤의 벽에 타일 붙인 거 보면 쌀국 생각난다잉 저게 왜 나한테 미국스러운(?)너낌을 주는지는 모를 일 이제사 의미 없지만 도넛은 35~45사이였고 요즘 디저트 가격 생각하면 비싼 축은 아니었지만 내 서타일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음. 4천 원짜리 휘낭시에도 있는데 뭐. 나는 폭삭폭삭 밀가루라곤 손톱만큼 넣고 엄청 부풀린 크리스피도넛같은 서타일 좋아하는데 밀도 높은 꾸덕꾸덕 스타일이었다. 아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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