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에게 쌍따봉 드디어 받았다) 고민 끝에 결국 2차까지 완료!! 모더나 1차 접종 때는 당일만 팔이 욱씬하고 미열이나 두통이 없어서 매우 스무스하게 넘어갔었다 물주사인가 비타민주사인가 농담할 정도로 ㅎ;; (이 날 컨디션도 최상이긴 했었다) 그치만 모더나 2차는 부작용 후기도 넘넘 많고... 외국에선 30세 이하 접종금지한다는 뉴스와 염라대왕 만나고 왔다는 수많은 후기썰로 불안감은 더 컸었다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등 엄청 찾아봤는데 무증상 썰은 너무 없어서 10명 중 9명이 고열에 시달리구나 했다 그래서 체온계도 구매하고 타이레놀도 사두었다 난 원래 걱정이 많긴 하지만 이거는 내 몸과 관련된거다보니 솔직히 최악을 생각안 할 수가 없었는데 직장 업종상, 그리고 내년에 결혼을 위해서라도 어찌됐건 완료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기왕 맞을꺼 컨디션 관리가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 접종 일주일 전에는 가끔 귀찮아서 안먹던 영양제들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각각 챙겨먹고 매일 삼십분이라도 걷기 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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