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월 02일 취선은 문 닫고, 수산 칼국수도 문 닫고 그럼?? 오늘은 간단 바리를 다녀왔습니다. 빅베어(큰 곰) 형님과 원동으로 달려가 봅니다. 하늘이 푸릇푸릇 하네요 오후 2시 즈음에 도착해서 아메아메리카뇨를 한잔하구 톡 을 보니 팀원분들이 원동으로 오신다고 하여 기다려 봅니다. 조만간 원동 매화꽃 출사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될 거 같지만.. 그래도 혼자라도.. 참고로 매화는 3월에 개화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나니 하나둘씩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밀양댐으로 달려가 봅니다. 음... 취선 간짜장을 먹기 위해.. 밀양댐을 지나가는 것은 안 비밀.. S750 님의 뱅킹각이 점점 55도까지... 능숙하게 코너를 돌아나갑니다. 밀양댐이 다 와가는군요 햐~ 하늘색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엄청 추웠다는... 사진이나 하나.. 초점이 하나도 안 맞네요.. 이래갖고 무슨 사진을... 에효.. 다시 발걸음을 돌려 취선으로 향해봅니다. 볶음짬뽕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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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수요바리] 원동(할리스)에서 밀양댐 그리고.. 순두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