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혼자 놀기

2022년 04월 06일 출장 중 잠시 여유 회사 업무로 전주에 출장 왔습니다. 정확하게는 완주입니다. 30분 그까짓 거... 그 생각으로 전주 한옥마을로 향해봅니다. 물론 혼자입니다... 4km 남았네요 전주 한옥마을에는 10년 만에 오는 거 같아요 물론 업무를 제외... 주차를 하고 한산한 골목을 찰칵! 사장님과 손님의 즉석 흥정도 찰칵 은은한 조명이 이뻐서 찰칵 중년에 사랑은 여전히 뜨겁네요 남성분이 구도를 잡느라 이리저리~ 찰칵! 손님이 없어도 묵묵히 자신의 공부? 수양? 을 하시는 모습을 찰칵 풍년제과는 놓치고 갈 수가 없지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면 벌써 봄이구나...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골목길은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감정의 배출구? 인 것도 같습니다. 어느새 청연루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라이더 집결이라고 해서 와봤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없었습니다. ㅠㅠ 청연루에서 나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골목을 등 뒤로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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