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밤 바리 (칼국수와 함께)


다대포 밤 바리 (칼국수와 함께)

2022년 08월 05일 다대포는 칼국수? 월, 화, 수, 목, 금요일까지 전주에 있었습니다.(출장) 경남으로 도착 후 밤 바리를 가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칼국수도 한 그릇 하기로 약속을 했고요 그럼 달려가 보겠습니다. 김해 부원동에 위치한 아이스퀘어 사거리에서 녹산 방면으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립니다. 다른 길로 가는 방법이 많지만 오늘의 로드는 S1000XR 형님이 녹산 방면을 선택하셨다 (아마... 둔치도 가시겠지? 두근두근...라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역시 둔치도 방면으로 향해 봅니다. 둔치도를 돌아가는 것은 나쁜 길이 아닙니다. 살짝 어둡지만 신호도 없고 보행자도 거의 없는 편이라 오히려 팍팍한 도로보다는 재미가 +1 업 됩니다. 둔치도를 반바퀴 돌고 나오면 녹산 수문 방면으로 갈 수가 있는데 이때 6R님을 찰칵해봅니다. 물론 폰으로 말입죠.. 차~~알~~ 칵!! 셔터 한 번으로 누군가를 기쁘게 해준다는 것은 매우 보람찬 일입니다. 을숙도를 지나고 다대포 방면으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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