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회사원의 오토바이 전국 일주 #7


39살 회사원의 오토바이 전국 일주 #7

지난 이야기 39살 회사원의 오토바이 전국 일주 #6 지난 이야기 남이섬으로 향해본다. 이번 투어 중 처음으로 날씨가 좋았던 시간대 더 이상 무얼 망설이겠는... blog.naver.com 반션뷰의 아침이다... 그렇다.. 일출은 개뿔.. 늦잠이다.. 우선 방수 가방을 집으로 보낸다. 휴~ 이제 날렵하게 달려보자고!!! 화진포에서 초도항으로 넘어가는 국도 길 막 사진은 평일이라 가능한듯하다. 주말에는 꿈도 못 꿀듯.. 초도항에서도 사진을 남겨본다. 사진 말고는 남길 게 없다... 그런데 기분이 이상한다.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경치가 집중이 안 된다. 좀 더 정신 차리고 통일전망대까지 가야 한다. 날씨가 정말 기가 막힌다. 파도 소리, 배기음, 미지근한 바람 무엇이 더 필요할까? 직장 생활 10년 이상 술과 유흥 외 딱히 취미가 없었다. 바이크 입문 4년 남짓 이제 누구에게 말할 수 있다. "내 취미는 바이크요" 통일전망대 가기 전 대진 1리 해수욕장을 지나갑니다. 랜드마크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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