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최초 여성 프로게이머 전수진(당무) 데뷔 동시에 욕설 / 실력 논란


롤 최초 여성 프로게이머 전수진(당무) 데뷔 동시에 욕설 / 실력 논란

스트리머 / 방송인 과로사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기 전 순당무(전수진)는 오빠의 방송에 롤 듀오로 자주 등장하면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큰오빠의 방송과 유튜브가 대박을 침에 따라 본인 또한 덩달아 인지도가 올랐고, 이에 순당무 본인 또한 따로 개인 방송을 시작하였다. 최초에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초록색 머리 캐릭터를 필두로 신비주의 컨셉으로 등장했는데 고운말, 순한 방송을 지향한다고 말해놓고 방송만 켜면 X발 XX끼 X신 등 고성과 쌍욕이 난무하는 매운맛 방송을 보여줬다. 상당한 성량 톤과 엄청난 데시벨을 자랑하므로 시청시 사운드 조절에 주의가 필요하다. 같은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중이던 칸과 고스트, 베릴 등 타 선수들의 대화 내용이 그대로 프린스의 방송에 송출되기 시작했는데 그 대화 내용 중에 담원의 바텀 라이너인 고스트와 서포터 베릴이 서로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던 도중 룰루를 주력으로 쓰던 순당무를 비하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이 마이크를 타고 프린스의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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