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당일치기 코스로 좋은 예쁜 카페, 희소식


강화도 당일치기 코스로 좋은 예쁜 카페, 희소식

밖에 돌아다니는 여행을 한지가 언제인지... 역마살이 꼈는지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저인데, 그런 저를 새장 안 새처럼 가두는 현실이 갑갑하기만 하네요. 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이 호캉스를 찾는 것 같아요. 멀지 않은 강화도에 예쁜 호텔들이 많기도 하고,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친구와 단둘이 1박으로 짧게나마 놀러온 기분을 만끽하고 왔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희소식이라는 예쁜 카페를 발견해 오붓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워낙 둘 다 카페를 좋아하다 보니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그렇게 즐거울 수 없었어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외관도 넘 멋졌고, 바깥에서 경치를 즐기며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이또한 마음에 들었어요. 이곳은 쑥다쿠아즈도 유명해서 달달한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고 왔는데, 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비록 제대로 된 여행은 아니었지만 콧바람 쐬기엔 적당한 코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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