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밀러: 바이든보다 대중의 신뢰를 더 빨리 잃은 대통령은 없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임정책자문관이자 미국 제일법률(America First Legal) 설립자인 스티븐 밀러는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중도층 유권자들이 자신을 대선 후보로 선택할 때 믿었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밝혔다. 밀러는 23일 폭스비즈니스 출신 래리 커들로 전 트럼프 대통령 수석경제보좌관이 주최한 폭스뉴스 '선데이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조 바이든 대통령만큼 빠르고 전적으로 신뢰와 신뢰를 잃은 대통령은 없다"고 말했다. 밀러는 "민주당 유권자들이 그가 온건파 성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가 후보로 선출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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