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리조트, 폭설로 차 안에 갇힌 22명 사망


파키스탄 리조트, 폭설로 차 안에 갇힌 22명 사망

파키스탄 산악 휴양지 무리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졌으며 차량에 갇힌 22명이 숨졌다고 파키스탄 당국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티크 아흐메드 이슬라마바드 경찰관은 사망자 22명 중 8명은 동료 경찰관인 나베드 이크발의 가족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사망자 대부분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구조대 소속 의사인 압두르 레만은 오도가도 못하게 된 관광객들을 모두 차에서 대피시킨 결과 남성 10명, 어린이 10명, 여성 2명 등 모두 2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셰이크 라시드 아흐메드 내무부 장관은 "수천대의 차량이 폭설로 인해 구조됐지만 여전히 1천대 이상이 이 지역에 갇혀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리조트, 폭설로 차 안에 갇힌 22명 사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파키스탄 리조트, 폭설로 차 안에 갇힌 22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