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GSK 소비자 건강관리 사업부 68억 달러 낙찰 2005.08

바셀린 스킨케어 제품과 도브 비누를 생산하는 유니레버는 지난 주 거절당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소비자 건강관리 사업부에 대해 500억파운드(약 682억원)의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GSK는 25일(현지시간) 이번 입찰이 "근본적으로 저평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GSK는 성명에서 현금 417억 파운드와 83억 파운드의 유니레버 주식을 포함한 이번 제안은 유니레버의 3가지 제안 중 가장 최근의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레버는 19일 오후 "유니레버가 입찰을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에 위치한 유니레버는 성명에서 "GSK 컨슈머 헬스케어의 현재 소유주들로부터 최근 공유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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