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팬과 또 한 번 부딪치다


마이크 타이슨, 팬과 또 한 번 부딪치다

마이크 타이슨은 비행기에서 승객을 반복적으로 주먹으로 때리는 영상이 공개된 지 며칠 후 팬과 또 다시 부딪혔다. The Sun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사건은 오스카 발데즈와 샤쿠르 스티븐슨의 슈퍼 페더급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한 파이트 위크 행사에서 발생했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비디오 영상은 백스테이지 복도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헤비급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 여성이 갑자기 뒤에서 타이슨의 코 위로 손가락을 밀어 올리려고 할 때였다. 타이슨은 재빨리 몸을 피하며 여자를 노려본다.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라고 그녀는 동영상에서 말한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어요." 타이슨은 발길을 돌려 수행원들과 함께 가버리자 눈에 띄게 짜증이 났다. 타이슨 대변인은 뉴욕포스트(NYP)에 발표한 성명에서 "타이슨이 지난달 말 제트블루 여객기에서 다른 팬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타이슨이 자리에 있는 동안 그를 괴롭히고 물병을 던졌다"고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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