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조지 워싱턴호 선원 부모, 생활환경이 '끔찍했다'고 말하다


자살한 조지 워싱턴호 선원 부모, 생활환경이 '끔찍했다'고 말하다

지난 4월 자살한 미국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 소속 선원 자비에 샌더(19)의 부모인 존 샌더와 메리 그래프트는 19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선상생활이 끔찍하다"며 "해군의 위기 대응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한 주 동안 3명을 포함해 지난해 조지 워싱턴호에 주둔한 4명의 승무원이 자살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군함 중 하나인 USS 조지 워싱턴호가 버지니아의 뉴포트 뉴스 조선소에 정박하여 정비를 받고 있다. 해군은 월요일부터 200명의 선원을 인근 해군 시설로 옮기고 선내 지휘 풍토와 문화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존 샌더는 "선원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이런 일은 오래 전에 일어났을 수 있고 내 아들은 아직 살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군이 이 문제에 대처하는데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 모르겠다. 어처구니없는 일이고, 배에서 와서 말을 한 그의 상급 하급 장교인 그는 배 위의 선원들에게 '최소한 당신은 해병대처럼 여우굴에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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