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입학 폐지수순...교육부 새로운 대안 제시...초등전일제 돌봄 시간 늘린다


만 5세 입학 폐지수순...교육부 새로운 대안 제시...초등전일제 돌봄 시간 늘린다

사실상 만 5세의 입학은 국민들의 거센 반발로 폐기한 상황이며 이제는 이것 대신 다른 것이 등장했습니다. 현재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자진 사퇴했기에 정상윤 교육부 차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방과후 과정을 늘리는 일명 초등 전일제학교를 내년부터 운영해서 2025년에는 전국 모든 학교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초등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올해는 오후 7시까지 하는데 내년에는 저녁 8시까지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정책에는 그 취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맞벌이 학부모를 위한 것도 있고 방과후 예체능이나 인공지능 수업 등 학생들이 원하는 형태로 지원한다는 교육부의 취지라고 합니다. 늘 그랬듯이 국민들을 위한다는 취지 자체는 좋으나 이것에도 몇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는데 사실상 저녁 8시까지 학교에 있게 되면 10시간이상을 같은 공간에 있게 되는데 과연 이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정책인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돌봄 이라는 단어 앞에 학생들을 학교라는 울타리에 가둬두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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