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국회의원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승인합니다.


불가리아 국회의원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승인합니다.

불가리아 국회의원들은 금요일 정부가 준비한 무기의 기밀 목록을 포함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첫 군사 지원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국회는 발칸 나토 회원국에서 이 문제로 수개월간 정치적 공방을 벌인 끝에 키이우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에 찬성 148표, 반대 46표로 찬성 1표를 던졌습니다. 불가리아는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군사 장비를 공장에서 수리하는 것에 동의했지만, 루멘 라데프 대통령과 그 나라의 모스크바 친화적인 정당들의 반대 때문에 직접 무기를 보내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헝가리와 함께, 불가리아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에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주기를 거부한 유일한 유럽 연합 회원국이었습니다. 전체 무기 목록은 여전히 기밀이지만, 각료들은 투표에 앞서 기자들에게 소형 무기와 탄약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미타르 스토야노프 국방장관은 TV 인터뷰에서 이번 지원이 "우크라이나의 우선순위와 완전히 일치한다"면서도 불가리아는 S-300 미사일 시스템이나 미그-29 전투기를 제공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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