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손흥민 광고 집행 현재 상황....가맹거래법 개정... 광고 집행 절반 가맹점 부담 꼼수


메가커피 손흥민 광고 집행 현재 상황....가맹거래법 개정... 광고 집행 절반 가맹점 부담 꼼수

여러분은 메가커피라는 카페를 방문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대용량 사이즈를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 2000호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고 이를 포함한 광고 집행 비용 60억원의 절반을 가맹점주들에게 부담하라고 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개정된 가맹거래법에 따르면 가맹점주들로부터 사전 동의를 받으면 광고집행이 가능하고 이 비율이 50%가 넘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가커피 측에서는 실제 가맹점주들이 지지했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쓰는 등 60억원의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힌 것입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광고 집행을 반대한 가맹점주들도 있었고 실제 A씨의 경우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선정할 때 점주들 의견은 듣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손흥민 선수가 업계 최고 광고비 수준인데 서로 협의해서 적정선의 모델을 사용할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가맹점주 B씨는 사정사정해서 동의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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