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멕시코 패키지에서 4개의 인간 해골이 발견되었습니다.

멕시코의 한 공항에서 택배로 미국으로 보내질 예정이던 소포 안에서 사람의 두개골 4개가 발견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멕시코 중부에 있는 케레타로 대륙간 공항의 판지 상자 안에서 알루미늄 호일로 싸인 두개골이 발견되었다고 금요일에 국가 경비대가 말했습니다. 이 소포는 미국에서 가장 폭력적인 지역 중 하나인 서부 해안 주 미초아칸에서 발송되었으며 사우스 캐롤라이나 매닝에서 주소로 발송될 예정이라고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국가방위군은 나이, 신원, 유해발송 동기 등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해를 이송하려면 관할 보건 당국의 특별 허가가 필요한데, 이 허가는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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