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건보료 체납 논란... 2년 연속 건강보험료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래퍼 도끼 건보료 체납 논란... 2년 연속 건강보험료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12월 중순 고액 상습 체납자 공개 명단에 올라 구설에 올랐던 래퍼 도끼가 1천만원 넘는 건강보험료도 밀린 것으로 확인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 데뷔한 도끼는 2011년 더콰이엇과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하면서 힙합 장르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도끼는 공연 도중 현금다발을 관객에게 뿌리거나 수억원대의 고급 슈퍼카들과 돈뭉치 진열대 등을 공개하고 재력을 과시하는 언행으로 더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15일 국세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액 상습체납자 6940명의 명단을 공개했었습니다. 국세청은 2억원 이상의 국세를 1년 넘게 체납한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2004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명단에는 도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었습니다. 도끼는 3억원의 종합소득세를 1년 이상 밀려 이번 명단에 포함됐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이어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도끼가 4대 보험료 고액 상습 체남자 ...


#건보료 #도끼 #세금

원문링크 : 래퍼 도끼 건보료 체납 논란... 2년 연속 건강보험료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