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이재원 “결혼은 약속, 공감하고 반성했죠”


‘남이 될 수 있을까’ 이재원 “결혼은 약속, 공감하고 반성했죠”

‘남이 될 수 있을까’ 이재원 “결혼은 약속, 공감하고 반성했죠” 종갓집 5대 독자에서 내조의 왕으로. 배우 이재원이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23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담았다. 극 중 이재원은 법률사무소 두황의 변호사 권시욱으로 분해 강비취(조은지)와 반전 로맨스를 그렸다. 24일 만난 이재원에겐 12부작의 아쉬움과 캐릭터를 향한 만족감이 공존했다. 방송 전부터 권시욱을 두고 “내 안의 모습이 많아 공감됐다”고 이야기했던 만큼 인물을 향한 애정도 넘쳤다. 이재원은 “상경해서 직장생활을 하고, 후반부에 사고가 열린다. 상남자처럼 직진하는 부분도, 순정을 다하는 모습도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됐다”고 했다. 대구에서 상경해 연기를 시작한 이재원이기에 시욱의 사투리에 고민은 없었다. 그럼에도 사투리의 ‘뉘앙스’ 하나까지 살리기 위해 노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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