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오의식 “종영 아쉬울 정도로 행복, 재우처럼 모두 성장했길”


‘일타 스캔들’ 오의식 “종영 아쉬울 정도로 행복, 재우처럼 모두 성장했길”

‘일타 스캔들’ 오의식 “종영 아쉬울 정도로 행복, 재우처럼 모두 성장했길”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오의식이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의식은 3월 5일 종영하는 '일타 스캔들'에서 남재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재우는 극 중 적재적소에 유쾌한 대사와 엉뚱함으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최치열(정경호 분)에게 빠져 "치열이 형", "치열이 매형"이라 부르며 쫓아다니는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 작품 속 활력은 물론 뭉클한 감동도 선사했다. 아픈 남해이(노윤서 분)를 보고 "남행선 누나랑 해이가 나 지켜줬어, 근데 나는 삼촌인데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아이처럼 눈물을 흘렸고, 진심이 담긴 남재우의 눈물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무엇보다 전도연(남행선 역), 정경호(최치열 역), 노윤서(남해이 역), 이봉련(김영주 역) 등의 출연 배우들과도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었다. 오의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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