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친정엄마' 김형준 "어머니 암 투병 후 가족 소중함 더욱 느껴" (인터뷰)


[단독] '친정엄마' 김형준 "어머니 암 투병 후 가족 소중함 더욱 느껴" (인터뷰)

[단독] '친정엄마' 김형준 "어머니 암 투병 후 가족 소중함 더욱 느껴" (인터뷰) 김형준이 인터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SDKB 제공 뚜렷한 이목구비의 '차도남' 이미지로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김형준. 뮤지컬 '친정엄마' 개막을 앞두고 만난 그는 강아지처럼 순한 인상에 '비글미'를 장착한 사람이었다. 이미지와 실제 모습의 간극을 스스로도 의식한 듯 "다들 나를 직접 보기 전엔 차가운 줄 알더라"며 웃었다.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형준은 올해 데뷔 19년 차가 됐다. 긴 시간 연예계 생활을 이어온 만큼, 자연스레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했다. 하지만 난관 속에서도 그를 버티게 해준 건 '사랑하는 가족'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었다. 밝고 사람을 좋아하는 김형준은 환경을 탓하거나 누군가를 미워할 시간에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기개발에 힘쏟는 타입이다. 덕분에 매일 바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는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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