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왜 배낭여행 반대했나 “다 죽는다고‥”(뭉뜬 리턴즈)


안정환 왜 배낭여행 반대했나 “다 죽는다고‥”(뭉뜬 리턴즈)

안정환 왜 배낭여행 반대했나 “다 죽는다고‥”(뭉뜬 리턴즈)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정환이 배낭여행을 마지막까지 반대했다고 밝혔다. 김진PD,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는 3월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7년만에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먼저 김진PD는 "첫 여행을 7년 전 다녀왔는데 이분들이 나이가 드셨다는 걸 깨달았고 너무 피곤해하는구나를 보고 안타까웠다. 예전 같은 체력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김용만은 "우리끼리도 보고 '나이가 들었구나' 싶었다.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쉽지 않았다. 근데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양이다. 우리가 왜 갔는지를 이젠 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성주는 "처음에 제일 많이 반대했던 사람이 안정환이다. 다 죽는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았다. 난 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 수 있을까,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가게 됐는데 한 달이 됐는데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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