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맘 이송이, 독박육아→생활고···박미선 "오늘 방송 힘들다"('고딩엄빠3')[어저께TV]


아들셋 맘 이송이, 독박육아→생활고···박미선 "오늘 방송 힘들다"('고딩엄빠3')[어저께TV]

아들셋 맘 이송이, 독박육아→생활고···박미선 "오늘 방송 힘들다"('고딩엄빠3')[어저께TV] [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9살에 엄마가 된 송이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8일 방영한 ‘고딩엄빠3’에서는 19살에 엄마가 된 송이 씨, 그리고 20살에 아빠가 된 지섭 씨 부부가 등장했다. 친구의 여자친구이자 전남자친구의 친구로 만난 두 사람은 암묵적인 금기를 깨고 만난 만큼 달달한 연애에 푹 빠졌다. 그러나 17살 송이 씨는 임신을 했고, 아이를 지키겠다는 다짐과 별개로 송이 씨는 유산을 하고 말았다. 곧이어 19살에 다시 임신을 하게 된 송이 씨. 지섭 씨는 책임을 약속했다. 박미선은 “아니 저게 뭐냐. 고3인데, 얼마 안 남았는데”라고 말하더니 “저건 피임을 못 하는 거다”라며 혀를 찼다. 육아는 현실이었다. 꽃 같은 미래는 없었다. 지섭 씨는 장인이 청소를 해주는 것에 분노했다. 지섭 씨는 “집에서 애만 보는데 아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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