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지코, 예능 초보 맞아?…1화에서 ‘웃수저’ 등극


‘수수행’ 지코, 예능 초보 맞아?…1화에서 ‘웃수저’ 등극

‘수수행’ 지코, 예능 초보 맞아?…1화에서 ‘웃수저’ 등극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ZICO)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했다. 지코가 출연하는 SBS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9일 오후 9시 첫 전파를 탔다. 지코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여행 예능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코는 자체 콘텐츠 ‘5분만 : Give me a minute’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만큼, 경력직 신입처럼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학 없는 수학여행’ 멤버들의 첫 모임 현장이 그려졌다. 지코는 예능과 낯을 가리는 멤버들 사이에서 대화를 주도하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이끌어냈다. 식사 자리는 화기애애해졌지만, 제작진의 미션이 하나둘씩 베일을 벗으며 쉽지 않은 여행길이 예상됐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첫 여행이 시작됐고, 지코는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득 쌓인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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