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김새론, 누가 억지로 술먹고 운전대 잡으라고 시켰습니까 [MD칼럼]


"생활고" 김새론, 누가 억지로 술먹고 운전대 잡으라고 시켰습니까 [MD칼럼]

"생활고" 김새론, 누가 억지로 술먹고 운전대 잡으라고 시켰습니까 [MD칼럼] [이승록의 나침반] 백번 양보해 음주운전한 배우 김새론이 '진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치더라도,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범죄자들이 법정에서 많이 하는 변명 중 하나가 '생활고'다. "생활고에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는 식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저지른 범죄를 가리켜 '생계형 범죄'라고도 한다. 그런데 김새론의 경우 황당한 건, 음주운전 이후 생활고에 시달린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톱스타로서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다가 음주운전해 사고 내고 적발돼서 연예계 일 끊겨 생활 어려워진 것 아닌가. 자초한 일이다. 음주운전해서 지금 생활고 시달린다면, 그게 인과응보(因果應報)란 말이다. 누가 김새론한테 억지로 술 먹였나. 누가 억지로 운전대 잡으라고 시켰나. 음주운전하면 이렇게 될 줄 김새론은 몰랐나. 그동안 수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해서 연예계 퇴출되는 일이 허다했는데, 음주운전하면 생활고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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