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레드카펫 직전까지 울고 시상식 섰던 적도 많았다" [테마파크]


여자친구 출신 예린 "레드카펫 직전까지 울고 시상식 섰던 적도 많았다" [테마파크]

여자친구 출신 예린 "레드카펫 직전까지 울고 시상식 섰던 적도 많았다" [테마파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데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예린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Q&A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예린은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부터 오디션, 연습생, 캐스팅, 다이어트, 악플 등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초등학교 시절 가수의 꿈을 갖게 되었다는 예린은 "예고에 진학하면 부모님이 가능성을 인정해주실 것 같았다. 두 달 동안 준비해서 4: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고 밝혔다. 예린은 "캐스팅은 모두 학교에서 당했다. 예비소집일에 어떤 분이 회사를 안 알려주고 번호를 물어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큰 회사였다"라며 "캐스팅을 했다고 해서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야 한다. 오디션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자신의 음색을 잘 살릴 수 있는 곡이 좋고 화장을 진하게 하고 가면 안 된다"며 팁을 전수했다. 예린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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