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화살촉→악질 청약 브로커"…김도윤, '지옥' 이어 '모범택시2'도 찢어버린 '극악무도' 존재감


"충격의 화살촉→악질 청약 브로커"…김도윤, '지옥' 이어 '모범택시2'도 찢어버린 '극악무도' 존재감

"충격의 화살촉→악질 청약 브로커"…김도윤, '지옥' 이어 '모범택시2'도 찢어버린 '극악무도' 존재감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도윤이 빌런의 진면목을 선보인 연기로 강렬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김도윤이 아파트 불법 청약 브로커 강필승 역으로 등장해 극악무도한 빌런을 완벽히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모범택시2' 5회에서 부동산 컨설팅 회사의 대표이자 부동산 일타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강프로를 둘러싸고 불법적인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지난 11일 방송된 6회에서는 무지개 운수 다크히어로즈 멤버들을 통해 강필승이 미혼모와 아이들을 아파트 청약에 이용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강필승은 신혼부부로 위장한 도기(이제훈)와 고은(표예진)의 내집마련을 위한 간절함을 인정하고 두 사람을 자신의 고객으로 픽했다. 이어 강필승은 두 사람을 한밤중에 산부인과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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