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충격의 신혼집…"8년전 즉석밥이 아직 그대로"(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충격의 신혼집…"8년전 즉석밥이 아직 그대로"(조선의 사랑꾼) 13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1대 사랑꾼' 최성국이 충격적인 신혼집과 함께 야심찬 2세 계획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 군단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최성국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받는다. 하지만 '러브하우스'를 기대했던 이들의 눈앞에는 아무것도 없이 휑한 집안뿐이다. 안방에조차 2인용 전기장판과 이불만 깔려 있는 황량한 풍경에 대해 최성국은 "총각 시절 살림살이를 다 뺐다. 내가 살던 스타일 말고,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까지 싹 바꿔주려고 한다"고 '무소유' 신혼집이 된 사연을 설명한다. 그런 가운데, '무소유' 신혼집에서는 충격적인 싱글시절의 흔적들이 발견된다. 최성국은 "주방 수도가 고장나서 물이 안 나왔는데, 설거지할 일이 없어서 그냥 두다가 지금은 고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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