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독식 멈춰”… 한국이 승부수 거는 반도체


“엔비디아, AI 독식 멈춰”… 한국이 승부수 거는 반도체

“엔비디아, AI 독식 멈춰”… 한국이 승부수 거는 반도체 챗GPT시대 ‘AI반도체 90%가 엔비디아’… 스타트업들 거센 도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현재(10일 종가 기준) 주가는 229.65달러. 주식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약 5개월 만에 작년 10월 중순(112.27달러)의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의 두뇌 역할로 쓰이는GPU(그래픽 처리 장치)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챗GPT’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I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려는 기업들 때문에 엔비디아의 몸값도 2배로 뛴 것이다. 점차 커지는 AI 반도체 시장을 놓고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해외의 AMD, 인텔을 비롯해 리벨리온, 사피온, 퓨리오사와 같은 국내 스타트업까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AI 반도체는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초저전력으로 실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AI의 핵심 두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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