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신예은 “같이 가요, 오라버니” (꽃선비 열애사)


수줍은 신예은 “같이 가요, 오라버니” (꽃선비 열애사)

수줍은 신예은 “같이 가요, 오라버니” (꽃선비 열애사) SBS 제공 신예은과 정건주가 설렘을 예고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신예은은 양반가의 귀한 막내딸이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객주 이화원의 주인이 된 윤단오 역을 맡아 전작과 180도 다른 상큼 발랄 매력을 뽐낸다. 정건주는 뼈대 있는 가문의 고고한 선비이자 섬세한 성격을 지닌 정유하 역으로 부드러운 캐릭터의 정점을 찍는다. 이날 신예은과 정건주의 ‘저잣거리 데이트 1초 전’ 상황이 공개됐다. 극 중 윤단오(신예은)는 정유하(정건주)가 저잣거리로 간다고 하자 고개를 떨군 채 “같이 가요. 오라버니”라며 슬쩍 동행을 요청한다. 정유하는 윤단오의 제안에 반가운 듯 활짝 핀 미소로 화답하고, 윤단오는 앞장선 정유하의 뒷모습을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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