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성희롱男 사타구니 뻥! 박연진도 벌벌 떨 '정의 소녀'[딜리버리맨]


갈소원, 성희롱男 사타구니 뻥! 박연진도 벌벌 떨 '정의 소녀'[딜리버리맨]

갈소원, 성희롱男 사타구니 뻥! 박연진도 벌벌 떨 '정의 소녀'[딜리버리맨] /사진=ENA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갈소원이 정의감 가득한 소녀로 돌아왔다. 갈소원은 15, 1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서 정의롭고 속마음 따뜻한 학생 최하율 역을 맡아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임을 각인시켰다. 하율은 절친 가은(신비 분)을 희롱하는 남자의 사타구니를 속시원히 걷어찼고, 친구를 괴롭히는 일진 무리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너네 학폭위(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열고 싶어서 그래?"라고 당당하게 소리친 하율은 "기생수(기초생활수급자) 주제에 왜 그렇게 잘난 척이냐"고 자신을 무시하는 일진 학생을 노려보며 "그래. 난 겨우 기생순데, 넌 왜 날 못 이길까? 니가 왜 나보다 불쌍해 보일까?"라고 단호하게 맞받아쳤다. 갈소원은 일촉즉발 순간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해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소녀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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