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테니스 여신 된 근황, 전국대회 우승 아무나 하나

홍수아 테니스 여신 된 근황, 전국대회 우승 아무나 하나 [뉴스엔 박아름 기자] 홍수아가 '테니스 여신'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홍수아는 3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다가오는 기념으로 테니스 원피스 입고 촬영 중. 무슨 촬영을 하고 있을까요? 기다려 주세요. 곧 개봉박두"라는 글과 함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타이트한 화이트 테니스 원피스를 입고 라켓을 든 채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해 9월 '제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 랭킹 대회이자 개나리부 200팀이 참가한 대규모 전국대회에서 동호인 김사랑(23세)과 함께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거머쥐었다. 특히 당시 홍수아는 구력 3년차로, 실제 20~30년 구력의 여성들도 이루기 힘든 국화부 달성을 최연소 구력자로서 이뤄내며 여성 연예인들 중 원톱 테니스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개봉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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