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강말금, 김성균과 케미… 입체적 캐릭터로 재미 높여


'신성한 이혼' 강말금, 김성균과 케미… 입체적 캐릭터로 재미 높여

'신성한 이혼' 강말금, 김성균과 케미… 입체적 캐릭터로 재미 높여 '신성한 이혼'에 출연 중인 배우 강말금 씨가 배우 김성균 씨와 새로운 기류를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강말금 씾는 지난 18일과 19일 방영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김성균 씨를 향한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소연(강말금)은 라면집에 찾은 형근(김성균)이 전화를 받고 허겁지겁 자리에서 일어나자 망설임 없이 그를 도왔다. 이어 형근이 업고 나온 지은(장소연)을 데리고 병원에 도착했다. 본인을 돕기 위해 병원까지 온 소연에게 미안함을 느낀 형근이 지갑을 찾자 '도운 것'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이 도운 여자가 형근의 아내인 걸 알고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싱긋 웃으며 자리를 떴다. 소연은 라면집에 찾은 서진(한혜진)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던 중 유모차를 들고 온 형근을 만났다. 조용히 유모차를 맡기려고 했던 형근이지만 성한(조승우)과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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