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 때문에 헤어져" 2년 만에 밝혀진 이별의 진짜 이유 ('이별리콜')[종합]


"사이비 종교 때문에 헤어져" 2년 만에 밝혀진 이별의 진짜 이유 ('이별리콜')[종합]

"사이비 종교 때문에 헤어져" 2년 만에 밝혀진 이별의 진짜 이유 ('이별리콜')[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이비 종교' 때문에 헤어진 두 남녀가 2년 만에 이별을 마무리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30회에서는 '맞춰주는 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래퍼 한해와 그룹 SF9의 재윤이 함께했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2년 전 헤어진 X와의 연애를 회상한다. 대학교 동아리 모임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X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 리콜남은 X와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연애를 시작한 후 리콜남은 대부분의 것들을 X에게 맞춰주면서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리콜남이 X가 단둘이 만나려고 했던 친구가 남자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화를 냈고, X는 "단지 학원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던 것뿐"이라며 리콜남의 분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2달 정도 생각할 시간을 갖다"고 했지만, 2년의 시간이 흘렀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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