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부부 "첫 만남부터 같이 살아…시댁서 반대해 애 지워지냐더라" (결혼지옥) [전일야화]


철벽 부부 "첫 만남부터 같이 살아…시댁서 반대해 애 지워지냐더라" (결혼지옥) [전일야화]

철벽 부부 "첫 만남부터 같이 살아…시댁서 반대해 애 지워지냐더라" (결혼지옥)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철벽 부부가 첫 만남부터 20년 간의 결혼 생활 동안 시댁 식구들에게 부부로서 인정받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철벽 부부 중 아내가 시댁 식구들에게 쌓인 설움을 토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진은 "처음 두 분의 만남이 아내분의 적극적인 대시로 이뤄졌다고 들었다"라며 물었고, 아내는 "처음 만나자마자 일주일을 같이 있었다"라며 털어놨다. 아내는 "혼자 자취를 하고 있어서 일주일 같이 있다가 저도 자취를 하고 신랑도 자취를 하니까 방값이 나가고 하니까 '돈이 아깝다. 같이 하자'라고 해서 일주일 만에 같이 살았다"라며 귀띔했고, 남편은 "(아내의) 적극적인 부분도 맘에 들었고 귀엽지 않냐"라며 고백했다. 그러나 아내는 2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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