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회사에서 음란물 보는 이유, 상황의 짜릿함”


신동엽 “회사에서 음란물 보는 이유, 상황의 짜릿함”

신동엽 “회사에서 음란물 보는 이유, 상황의 짜릿함”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오피스 빌런’에서 신동엽이 회사에서 음란물을 보는 빌런들의 마음을 대신해 전달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채널S, MBN ‘오피스 빌런’에서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와 22년 직장생활 경력의 아나운서 황수경이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오피스의 평화를 깨트리는 ‘빌런’들을 들여다보았다. 첫 번째 빌런은 아내 선물 고르기, 아들 자기소개서 작성, 대리운전, 점심 도시락까지 시키는 부장님. 업계 평판을 좌지우지하는 부장의 입김 탓에 부하직원들은 섣불리 불만을 토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빌런의 등장에 황수경은 “기가 막힌다”며 눈물까지 흘렸다. 김소영 노무사는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회사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보다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서 문제를 제기하면 정확한 조사가 가능하다”라며 “사적으로 받은 업무는 메일, 메신저 등 기록을 남겨 증거를 수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빌런은 사무실에서 낯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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