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사상 첫 '레드카드' 등장…3분 퇴장당한 선수는 누구?


'골때녀' 사상 첫 '레드카드' 등장…3분 퇴장당한 선수는 누구?

'골때녀' 사상 첫 '레드카드' 등장…3분 퇴장당한 선수는 누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첫 '레드카드'가 나온다. 오는 22일 방송될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3회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슈퍼리그 개막 이래 한 번도 슈퍼리그를 떠난 적 없었던 'FC국대패밀리'와 줄곧 챌린지리그에 머물렀던 'FC원더우먼'의 사상 첫 대결이다. 방출이 걸려있는 만큼 매 경기가 피 튀기는 챌린지리그이다 보니 두 팀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결연한 자세로 훈련에 임했다고 전해진다. 먼저, 'FC원더우먼'은 지난 시즌 방출의 문턱에서 'FC아나콘다'와 극적인 승리로 겨우 방출을 면했던 터라 '챌린지리그 1위'라는 다부진 목표와 함께 한껏 엄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FC원더우먼'은 검은색 유니폼으로 팀 컬러를 바꾸며 새롭게 환골탈태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높은 텐션으로 밝은 에...



원문링크 : '골때녀' 사상 첫 '레드카드' 등장…3분 퇴장당한 선수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