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부모님 행복=내 행복, 이혼한 부모님이 서로 좋으면 응원해줘야"


한혜진 "부모님 행복=내 행복, 이혼한 부모님이 서로 좋으면 응원해줘야"

한혜진 "부모님 행복=내 행복, 이혼한 부모님이 서로 좋으면 응원해줘야"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모델 한혜진이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조언해 줬다. 21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충격실화) 20년지기 남사친이 XX파트너가 되었습니다|연애상담, 인간관계, 인생고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구독자들의 연애, 인간관계, 인생 등 다양한 사연을 받아 조언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한 스무 살의 사연자는 중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시간이 흘러 엄마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아직까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진 이야기를 고백했다. 한혜진은 “나도 스무 살이면 당황할 것 같다. 이제 갓 성인이 됐으니까 인생에 많이 내던져 보이지를 않았으니 경험치가 적다. 내 경험치가 적으면 상대의 인생을 공감하기 힘들다”며 말했다. 이어 “엄마가 데이트를 하는 게 아빠랑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일수록) 어머니를 더 응원해야 된다. 어머니는 본인 인생을 ...



원문링크 : 한혜진 "부모님 행복=내 행복, 이혼한 부모님이 서로 좋으면 응원해줘야"